글 수 99
영혼과 몸은 마음 안에서 만납니다. 마음은 영혼을 형성하는 힘을 통해서 형상 지어진 사람 그 자신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의 입류가 영혼 안으로 유입되고 그 영혼으로부터 차례를 따라 몸을 활성화하는 마음 안에 흘러듭니다. 우리들이 믿는 바에 의하건대 사람은 선한 삶을 살기 위해서 사람들이 유용한 추구를 해야 하는 고유한 대상으로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통해 주님을 우러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용의 생명은 많은 종교들이 제시하는 독단교리들과는 반대가 되지만, 그 삶을 이끌어가기가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악한 생명은 남을 해치려는 사람 자신의 욕망 위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양심이 무엇이 옳은가를 알도록 사람들을 유도하지만 그 삶은 양심을 둔화시킬 수 있는 유혹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오류들에게로 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살고 있는 한에는 선용을 수행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회들이 매일 주어집니다. 만일 사람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자기 자신의 본성을 신령질서에 예속시킨다면 그 사람의 예전 생활이 어떠하였든 재생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재생이 사람을 고유한 운명, 영원토록 선용 안에서 계속되는 행복한 생명에로 전환시킵니다.
(예수인의 생명 pp.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