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행성 자매 어머니를 추모하며 드리는 글
지난 1월 24일 일요일 예배 순서대로 어머니의 딸 행성 자매는 예수님을 찬미하는 찬양을 했었습니다. 우리 한인 새 교회 성도들은 천상의 목소리처럼 맑고 곱디고운, 매듭하나 없는 예수님 찬양을 아-멘 하고 들었습니다만...
어머니, 어머님께선 일요일 전인 금요일 20일 중국 연변에서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딸을 이생에 남겨 두고 돌아오지 않을 영원한 길로 가셨다는 부음을 저희들은 뒤늦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사랑스런 딸 윤 행성 자매가 예수님을 찬미 찬양하는 지난 주일 아침 10시 30분경에 어머니는 예수님 께신 곳으로 부활하셨을 줄 압니다. 노래로, 가슴으로 삶을 나타내는 윤 행성 자매는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님의 임종을 못 지켜 본 딸의 마음, 자기 혼자만의 슬픔을 삼키고, 무너지는 억장을 바로잡으며,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은 불효막심한 모든 한을 가슴에 묻고 몇 날 몇 밤을 지새울 것입니다만 구십 평생을 살아오신 어머님의 삶을 지표로 거울삼아 꿋꿋하게 삶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어머니의 자랑스런 딸 윤 행성 자매는 이곳 미국에서도 이 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가수로서, 한인 동포들에게 많은 사랑과, 공연 때는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경로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봉사의 자리에선 멋들어지고 흐드러진 한민족의 가락으로 흥을 돋우며 위문공연을 하곤 합니다. 이 모든 삶이 어머님을 그리워하는 사모의 정이였나 봅니다.
이제 윤 행성 자매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사랑과 평화와 선을 항상 구하는 진리의 삶을 살아가오니, 부디 마음 놓으시어 예수님 나라에서 행복을 누리십시오.
어머니, 십계명중에 부모께 효도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윤 행성 자매와 우리 한인 새 교회 성도 일동은 세상을 떠난 윤행성 자매 어머님을 생각하며 간절히 머리숙여 주님께 기도드리옵니다. 주님이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월 30일
한인 새 교회 집사 김 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