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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世人)은 칸트(Kant)니, 칼빈(Kalvin)이니, 웨슬리(Wesley)하면 알아도 임마누엘 스위든보그(Emanuel Swedenborg)하면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허나 칸트가 얼마나 남에게 알리지 아니한 영향을 그에게서 받았으며, 웨슬리가 그의 생전에 얼마나 그를 만나보려 하였는가를 아는 사람은 적은 듯하다....듣기 싫어도 진리는 들어야 한다. 내세(來世)를 알지 못하면서도 잠꼬대식으로 천국론을 전개하고, 성경 아닌 것을 성경 이상으로 높여 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자파의 교리에 맞지 않으면 남은 다 이단이라 하고, 생활이 따라야 할 신앙생활을 믿음만으로 구원 얻는다 하며, 양 하나를 얻으면 자기보다 100배 지옥자식이 되게 하고, 신학도 교리도 없는 것을 메꾸기 위하여 장엄한 의식과 금번과 역사로 단장하며, 여기서 뜯어오고 저기서 오려내어 내 것인양 자긍하며...(E. S.의 생애와 사상)"
우리는 어떤지 숙고(熟考)해 보십시다.
